관세청 통관조회 방법
해외직구
저는 일단 중국(타오바오)에서 해외직구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또한 업으로 삼고서 구매대행을 하고있는데요,
최근에 일명 운송장번호라구 하지요, 이 번호가 생성된 상태에서도 왜 국내 택배조회가 안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관세청 통관조회`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해외직구일경우에 EMS 가 아닌경우는 관세청을 통해서 세관검사를 한후에 국내 택배사로 인계되는 시스템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제가 직접 배송대행지(배대지)를 통해서 진행하기때문에, 바로 포스팀같은경우에는 통관정보조회 라는 메뉴가 바로 생성이 되어있습니다.
허나 이런 시스템이 없거나, 구매대행일경우에는 운송장번호가 뜨더라도, 이게 세관을 통과했는지 아닌지가 궁금해하실겁니다.
바로 이런 경우인데요, 국내에는 워낙에 배송서비스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르다보니, 해외직구시 너무너무 느린 배송에 답답해서 일명 트래킹번호가 뜨더라도 답답할텐대요.
해외직구시 통관진행절차
예:) 월요일 새벽에 한국도착시 항공기일경우에는 하루면 통관이 완료됩니다. 문제없을시 그경우에는 오후 6~7시 되면 택배사에서 조회가 가능하지요
핸드폰에서 통관조회 하는방법
컴퓨터와 핸드폰의 절차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관세청 통관조회 입력하시면 두번째 사이트로 이동해주세요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입니다.
화면 중간정도에 보시면, 화물진행정보 가 있구요 화물관리번호/M.BL/HBL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개인 해외직구족은 H B/L 를 쓰십니다. 그쪽에 체크를 해주시고
두번째 공간에 운송장번호/트래킹번호를 입력하시고 조회를 해주시면됩니다.
중국에서 직구를 많이하신다면, 배송비 절감을 위해서 청도 해상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항공기로 오는것과 다소 통관시 시간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최종적인 단계로 반출신고가 뜨시면 , 관세청에서 이루어지는 세관검사는 완료가 되시구요 보통 매일 오후 6~7시 에 택배사로 인계되어서 국내 배송사에서 조회가 뜬다구 보시면될듯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제가 직구를 워낙 많이하고 또 업으로 삼아서 그런지 아직도 이걸 모르는 분들이 있어 라는 생각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젊은분들에게도 해외직구는 장벽이 있는듯 하더라구요 , 하나하나씩 알아가면 정말 쉬운 직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