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인기있는 라인업은 동호인에 성향과 맞는것 일지도 모른다.
그러면에서 샤프트가 딱딱한 요넥스는 확실히 글로벌인지도에 비하면
요즘은 점점 인기가 하락하는 추세가 맞는듯하다 A/S 측면에서도
엄청나게 까이고 있기도 하구.. 적정텐션 보통 24가 최대치니깐..
그러던중 이리저리 온라인 활동을 하다보면은 생소한 브랜드도 많이 알게된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익스트리스포츠에 코브라 300s 사실 슈피가
온라인 네이버카페 등 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배드민턴라켓도 있나 했을정도로
나에겐 아무 정보가 없는 그런 녀석이였다
솔직히 배드민턴이란 운동이 구지 온라인을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주로 하느분들을 살피면 용품을 관심이 많은 분들이 대다수다 이다..
실력향상을 주목적으로 한다? 다 순 거짓말이다.. 코치께 레슨받는게 오히려 빠르다
동영상만으로 글만으로 업그레이드 하기는 거의 희박한 운동이 바로 배드민턴이니깐
아무튼 그렇게 네이버카페에서 활동을 하다보니 익스트리라는 브랜드도 알게되고
코브라라는 제품도 알게되기에 이른다..
동호인에게 그나마 인지도가 꾀나 높은것 같았다. 라켓을 들어보았을때도
샤프트의 부드러움 그러면서도 괜찮은 스매싱
아 동호인이 이래서 이걸 좋아하는구나 하게 만드는 뭐 그런느낌?
거기다 자세히보면 헤드도 크다라는것
물론 0.몇미리 차이가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모르지만 사람의 손은 참으로
예민하기에 이런 소소한 차이가 분명 돈을 지불하고 사는데 큰 영향을 줄수도 있다
그러면에서 익스트리가 요즘 인기있는 에어로포스도 그렇고
스윙스팟을 크게 만든건 또 하나에 신의한수일지도 모른다
근대 요즘 어깨가 아파서 ..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배드민턴라켓을 바꿔서
내실력은 절대 10프로이상 향상될수가 없다라는걸 느꼈다
용품은 그냥 하나의 소소한 재미일뿐이지 .. 물론 자기 성향과 잘맞는 그런 스타일의 라켓이 있는것이지
와 이거 물건이야 대박이야 이런건 솔직히 없다라고 본다
이 녀석도 그렇다 누구에겐 정말 최고의 배드민턴라켓 일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그냥 그저그런 감흥없는 또 하나 지나가는 녀석일뿐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이 회사의 가격정책을 별루 좋아하지 않는다... 수없이 말했지만
보상값이 16~17을 하는 에어로포스를 새제품 직구로 십만원이면 구매를 할수 있기에..
어쨌거나 익스트리에 코브라는 사용해볼만 한 추천해드리고 싶은 라켓이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