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싸이월드 사람찾기 추억이라는 강한 감성 자극제

반응형

오랜만에 이런저런 타 분들의 블로그를 보다가 한 포스팅을 보게되었습니다

싸이월드 사람찾기 라는 주제의 글이였지요 .. 보는순간 울컥 하게 되더라구요

비록 현재 34살이라는 적지는 않은 나이지만

 

 

 

불과 5~6년전에 흥하던 곳이 이제는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는 곳이 되어버렸으니깐요

그래두 그때 당시의 저장된 글이나 사진은 변하지 않구 있더라구요

 

물론 언제 사라질지는 모르지만요

 

 

 

 

 

솔직히 접속을 하면서도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하지만

네이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곳이기에 그쪽 아이디와 비번으로 손쉽게 접속완료

 

 

 

 

 

컴퓨터 웹상에서 접속한 화면인데요.. 너무 간단명료해줘서 깜짝놀랄정도였죠 ㅎ

이전에는 다모임이 큰 유행이였지만요.. 물론 지금 젊은 분들은 모를수도 있겠내요

 

 

므튼.. 메뉴가 거의 없을만큼 휑하더라구요

 

 

 

 

일단 손쉽게 로그인을 하고 나서 .. 딱히 싸이월드에서 사람찾기 메뉴를

찾지 못했습니다. 뭐 물론 주 목적은 이게 아니지만요 일단 추억을 다시 꺼내어 보기위해

 

제가 썼던 글들을 봐보기로 결정

 

민망하내요 ㅋㅋ

 

 

 

와우 2011년도에 썼던 내용이 글들과 저의 옛 과거의 사진들이 존재하내요..

순간 또 울컥.. 물론 지금 현재의 생활도 좋지만

 

과거는 언제나 저에 마음을 설레고 울게 만드는 하나의 소중한 추억들이라구 생각하기에

 

 

 

 

 

왠열.. 현질로 산 음원이 90개나 되내요 아나 .. ㅋㅋ 이늠의 도토리질

그래두 그대로 보관되어 있어서 과거에 노래들을 한번씩

들어보는 좋은 기회

 

 

근대.. 싸이월드 사람찾기 기능은 PC버젼에선 정작 없내요.. 모바일 어플로 도전해보았습니다

 

 

 

 

모바일 싸이월드 어플로 접속을 하니 이렇게 [ 사람검색 ] 이라구 메뉴가 보입니다

오호호 추억 제대로 되살려 볼까 .. 두둥

 

 

 

 

 

좌절 입니다 임의의 이름 전미선을 검색했더니... 너무 많습니다..

이걸 다 눌러서 접속해봐야 하나요.. 사진이라도 비공개면 망인데요..

 

 

이거 아무래도 포기해야할걸 같습니다요 .. ㅋㅋ

 

그래두 추억 돋는 잠깐의 시간이였내요

 

 

 

 

 

 

 

그리고 제가 2011년쯤 근처에 구입을 했던 90개의 BGM 이내요

현재 듣고 있내요 .. 역시 예전 노래가 왜이리 좋은걸까요 ㅎ

 

제가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요즘 나오는 일명 아이돌분들의 노래를 들으면

왜이리 노래 같지가 않은건지 .. 텨텨 ㅎ

 

싸이월드 사람찾기 아직은 무리내요 이 곳이 또다시 흥할리는 모르겠지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