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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배드민턴라켓 과연 동호인에 적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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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배드민턴라켓 과연 동호인에 적합한가?

 

점점 민턴용품도 온라인의 활동이 활발해 지고 또한 동호인에 입맛에 혹은 동호인의 체격조건에 맞는

제품들이 꾸준히 나타나면서. 어떻게 보면 일명 선수들만을 위한 라켓을 고집해오는 요넥스의 인기가

국내에서는 분명 한풀 꺽였다구두 보여지는게 사실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물론 제품 자체의 단가는 어떠한지 내가 알고싶지도 알아낼수도 없는 이야기지만. 분명 요넥스의 라켓의

대한 철학과 기술력 완성도는 분명 현재도 탑 클래스 일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제품이 좋다한들 이걸 사용하는 소비자 즉.. 동호인이 과연 쓰기에 적합한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분명 라켓은 좋다.. 그래 좋다구 치자.. 근대 평범한 동호인 10명중에 과연 제대로 포텐션을 터트릴만한

실력을 가진자가 몇명이나 될까 ? 하는 질문을 안던질수가 없다.

 

 

 

 

한때 나도 왠지 모르게 요넥스 라켓을 써야만이 왠지 먼가 있어보이거 같기도 하였다.

혹은 세계적 배드민턴 스타들이 솔직히 거의 요넥스에 스폰을 받기 때문에 더더욱 마케팅 효과는

극대화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꾸준하게 요넥스만 고집하는 동호인도 있을터이고

정말 자기와 맞기에 이 회사제품을 고집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거라구 본다.

 

 

현재 하이클래스의 대표적인 모델을 보아하면

 

아크세이버 11 . 아크세이버 FB

나노레이 800 , 나노레이 900

듀오라 10 , 듀오라 7

지포스 2

 

나열하면 끝이 없겠지만 활발하게 거래가 되는거며 아직도 중고시세가 13~15는 유지하는 아주아주 훌륭한 녀석들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거의 어깨를 갉아 먹는다구 유명한 지포스2 의 중고가격대도 10만원 초반대기에 .

역시 동호인이 쓰기 힘들고 어려운 녀석들은 중고값도 싸기 마련인가보다.

 

 

저는 저 중에서 최신상인 듀오라7를 빼보곤 다 써본것 같다. 물론 다 써봤다구 해서 몇달씩 써본거는 아닌게 함정이다.

하지만 누구는 라켓을 적응한다구 한달 쳐본다구 하지만.. 이건 순전히 그들만에 습관이고

나에게 맞는건 정말 하루이틀이면 분명 답이 나올거라구 본다.

 

 

 

 

 

솔직히 말해서 요넥스의 하이클래스 녀석들은 샤프트가 다 딱딱하다.............. 근력이 좋지 못한

동호인이 쓰기엔 솔직히 다 버겁다.. 물론 처음엔 안그럴지 모른다. 하지만 하루이틀 지나고 나면

이 버거움이 슬슬 몸으로 오는것 같다.

 

그래서 점점 요즘 인기있는 익스트리나 익스트림이나 약간은 샤프트의 부드러움으로 인기몰이중이라구본다.

 

우린 배드민턴이 직업이 아니다. 즐길려구 하는거 아니겠는가. 하지만 몸을 혹사시키면서 까지

즐거워야할 운동을.. 부상당하고 어깨치료받고 엘보우와서 또 쉬고.. 이럴필요가 과연 있을까 싶다.

물론 누구나 멋진 점프스매싱 강력한 스매싱을 원하지만. 그거 구지 못하면 어떠한가

죽는날까지 즐겁게 운동하는 자가 곧 승리자 인것을

 

 

 

 

저위에 있는 녀석들중에선 듀오라7은 써보질 않아서 확답은 못드리구요.. 나노레이 800이 그나마 동호인에게

알맞는 녀석이 아닌가 싶다. 소녀어깨의 소유자인 나또한 한동안은 사용했으니깐..

그외에 라켓들은 솔직히 좀 버겁다.. 물론 이건 저에 기준입니다. 그리고 대다수에 일주일에 운동을 2~3하시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젊은 20대분들은 써도 좋아요

 

 

하지만 저는 풀풀 죽어가는 30대 중반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나노레이 800-4U 를 아주 기분좋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칼싸움 두번에.. 크랙이 발생하고 말았다.. 지금까지

내 민턴인생에 크랙이 발생한건 처음이자 현재까진 마지막이 하필 요넥스이다 ㅎㅎㅎㅎ

 

요넥스는 허용텐션도 보통 24~25이다.. 이건 그냥 보상을 안해주겠다는 소리와도 같은 수준이다.

보통 샵에가면 남자들은 25~26을 맨다. 어떤사람들은 28~30두 맨단다.. 천하장사인가보다 ㅎㅎ

 

누군가 그랬다 선수들처럼 텐션을 30이상으로 매면 거트에 영향따윈 없단다.. 물론 분명 차이는 미세하게 있겠지만

오로지 라켓을 쥔 사람의 근력 과 실력 으로 스트록이 이루어 진다는 소리와도 같다

 

 

그리고 한때 우리나라 에서 가장 파워풀한 스매싱을 소유한 은퇴한 정재성 선수또한 요넥스의 아크텐을 가장 좋아하는 라켓이였다구 말을 했었다구 한다.

 

 

분명 좋은 라켓이다 하지만 동호인이 카바하기엔

 

샤프트의 딱딱함도 한몫을 하고 .. 거기에 허용텐션이 너무 낮아서 보상정책이 무색해져버려서 금액적인 부담도

상당히 커질수 밖에 없다...

 

 

 

 

아마도 이 애기를 계속 꾸준히 뭔가 용품리뷰를 통해서 풀어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글이 이상하게 흘러가는듯하지만...

 

 

네이버엔 이미 수많은 라켓 리뷰글을 올렸는데 이곳에 천천히 다시 정리해서 하나씩 올려볼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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