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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라켓 경량라켓 아팩스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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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라켓 경량라켓 아팩스 722

 

본격적으로 온라인으로 배드민턴을 활동하면서 점점 용품병에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그 첫 단추가 바로 아팩스란 회사의 나노퓨전 722라는 제품이다.

 

때는 바야흐로 2015년 3월부턴가 이 병이 시작이된듯싶다..

 

어떻게 보면 온라인활동을 안했더라면 이 병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는가 과거는 과거일뿐 ㅎ

 

 

 

 

플리트 제너레이션을 적응하지 못하구선 결국.. 좀더 편안하면서도 스트룩이 잘되는 그런 제품이 없나 싶을때 .. 활동하는 네이버 ㄱㅇㄱ 카페에

경량라켓에 지존이라 불리는 722 라는 걸 알게되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활발하게 카페내에서 활동하는 회원이 아니라서 혼자서 온라인을 통해서

어찌어찌하여 구매를 하게되었다

 

 

그때 당시 가격이 아마 75,000원 인걸루 기억을 하고있다. 판매자는 같은 지역이여서 왠지 모르게 직거래로 얼른 받아보고싶었지만.. 그냥 천천히 택배로 받아보기로 했다..

 

 

그렇게 온라인으로 세번째 라켓을 구매하는 과거가 생기게되었다

 

처음은 늘턴 이란 네이버카페에서 플리트 엔트라 3.3D이고

두번째는 네이버카페 굿앤굿에서 플리트 제너레이션 (개인)

세번째는 네이버 개인쇼핑몰에서 아팩스 722 를 구매를 하였다

 

 

 

솔직히 이때 당시에도 난 아팩스가 누굴 후원하고 어떤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지 전혀 알수도 알고도 싶지 않았다..

 

그냥 내 실력은 밑바닥 이지만 이 라켓으로 인해서 한단계 업되는 느낌 또한 이기고싶은 욕구만 컸을뿐이었다.. 남들이 좋다니깐 나도 사고싶었을뿐

 

혹은 그 말에 현혹되어서 샀는지도 모른다.

 

경량라켓이라는 기준이 뭔지도 참 애매모호 하다 4U면 보통 83~87그램 사이라구 생각한다. 물론 각 회사마다 규정은 다르겠지만 이정도가 맞는것 같다

 

물론 자기만에 스타일이 틀리겟지만 오버그립을 막 두개이상 감는 분 아니라면

 

4U = 거트 + 오버그립 기준으로  85~88 그램 사이

 

 

아팩스 722는 과연 경량인것인가?? 내가 보기엔 4U라구 본다.. 라켓 순수의 무게는 평타 77~80그램 사이 .. 하지만 거트가 되어 있지 않은상태

거기다가 라켓 자체의 손잡이가 일반적으로 라켓들에 비해 작기때문에

뮬러를 더 감던지 오버그릡을 더 감던지 해야되는 단점이 있다

 

고로 무게는 높아져 높아져 85그램에서 87그램도 형성하게 되는것이다

 

 

이것이 무슨 경량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럴거면 4U제품을 쓰지

아무리 튼튼하다는걸 강조해도 슬립헤드는 내구성에서 쥐약일수밖에 없다

 

 

 

 

아팩스라는 회사자체가 아무래도 일반적인 회사들의 무게 규정에서 한단계 더 낮게 측정하나 보다..

 

아팩스의 5U = 일반적 브랜드의 4U

 

 

 

 

이 녀석은 음.. 쉽게 설명해 샤프트는 낭창낭창하고 헤드는 슬립박스프레임이라서.. 정말 몸이 편안하다 .. 이거 쓰다가 엘보 걸리는 분은 거의 없을듯하다..

 

물론 무리하게 백클리어를 친다면 어떤 라켓이든 걸릴 확률은 높다.. 물론 나처럼 실력이 초심이라는 가정하에?ㅎ

 

 

근대 정말 편안한만큼.. 나에 스매싱 파워는 줄어들게 되어있다.. 가볍고 헤드프레임또한 얇고 샤프트또한 낭창하니..

 

그래서 엘보 걸려서 722를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다.. 아프지만 운동은 하고싶고

근대 기존에 쓰던걸 쓰면 부담스러우니.. 722를 쓰는것 같다..

 

 

분명 편안하면서도 클리어도 빵빵 잘나가고 리턴도 쉽고 잘나가고 ..

 

좋은건 인정하지만 내가 나이가 아직은 젊고 50대이상이 아니라면 결코 이걸 쓸 이유가 없다구 본다.

배드민턴의 꽃은 결국 스매싱이다.. 내가 아무리 정재성 만큼의 스매싱은 못하더라도 기왕 하는 운동 스매싱이라도 신나게 때려야 되지 않겠는가..

 

722로도 멋진 스매싱은 가능하지만.. 한계가 분명 존재하는 라켓임은 틀림없다.. 물론 클리어 와 수비만 재미나게 하고싶다면 강력 추천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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