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빅토리아피크 야경 .. 벌써 사년전
신혼여행지를 여기를 선택하구선 주위에서 이상하게 반응하는 분들도 참 많았다.
사실 슈피같은 경우겐 해외에 자주 가보지 못했고 . 와이프가 중국어를 좀 하고 그래서
여기를 정했을때도 큰 거리낌 없었다.
물론 휴양지가 아니기에 약간은 수고스러움과 다리아픔이 있을지 모르나
난 휴양지보다 오히려 이런 도시적인 곳이 좋은가 보다...
그러면서도 주말농장 하는건 멍미 ㅎ
버스를 타고 올라오는 방법도 있다지만 .. 역시 처음 여행이라면
피크트램은 필수지.. 다음에 이곳에 여행와서 여길 또 오라면
당연히 밤에 올것이며.. 트램은.. 안타도 될것같다..
사람이 많기에 ㅎㅎㅎㅎㅎ
물론 일요일에 탄게 미친거죨 ㅎㅎㅎㅎㅎㅎ
홍콩 빅토리아피크 야경 .. 벌써 사년전
몇초안되는 트램을 타고 내리면 마담투소 가는길과 전망대 가는길로 나눠어진다.
저희부부는 당연히 마담투소도 순방을 했지요..
어느 나라건 그곳에 필수코스는 꼭 들려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
이렇게 보니 이녀석.. 지붕이 없었던건가.. 기억이 가물가물
약간 경사진 곳이라서 뒤로 쑤욱 밀려서 살짝 무섭기도 했던 기억이 ㅎ
역시 초저녁과 밤에 와야 여기는 제맛이죠
전망대 꼭대기층은 돈내고 올라가야되니.. 아까워서 그냥 안올라갔어요 ㅎ
아랫쪽에서만 보아도 야경은 끝내준답니다 구지 뭐 ㅎ
홍콩 빅토리아피크 야경 .. 벌써 사년전
단기간 여행이 아닌 평일을 낀 4박5일정도의 여행을 다시 한번 즐겨보고 싶내요.
직장에 얶매이고 또한 딸이 태어난지 얼마안되었으니.. 이런 저런
핑계로 여행의 꿈은 잠시 접었지만..
물론 몇주전에 대만을 다녀왔다는건 함정.. 비밀 ㅎㅎㅎㅎㅎㅎㅎ
다시 가고싶다 홍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