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배터리 사이클 확인해보세요

 

맥북 배터리 사이클 확인

 

사실 이미 구매한지 꽤나 지난 분들에게는 과연 이걸 검사해야하는 의미가 별루 없다구 보여질수도 있을듯 합니다.

사이클을 하는 주된 목적이 아마도 중고로 구매시 혹은, 새제품이나 리퍼제품을 구매했을때 바로 확인을 해주셔야하는부분인데요

 

애플에서 말하는 사이클의 의미란 이렇습니다.

 

사이클수 :: 배터리의 수명기간 동안의 전체 혹은 부분 방전 사이클의 총 합계를 의미합니다.

 

배터리를 반정도 용량 50% 까지 두번 방전하게되면 한번의 방전 사이클로 계산됩니다 이걸 사이클수를 1이라구 칭합니다.

 

즉, 사이클수가 늘어날수록 방전한 횟수로 증가한걸 의미하기 때문에 수명은 그만큼 줄어든다구 이해하심됩니다.

 

 

 

다시말해서 새제품 구입시 바로 확인을 해보시고 1~3 사이임을 확인해주심이 좋습니다. 만약에 새제품이 5이상이라면 뭔가 찜찜함은 어쩔수가 없는거지요,

 

또한 중고로 구매시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체크를 해보심이 필요합니다.

 

 

맥북 사이클수 확인

 

세번만의 클릭만으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기에, 설명을 최대한 적게 해드려도 될듯합니다.

애플마크를 눌러서 이 Mac에 관하여를 눌러주십니다.

 

 

 

또다른 창이 하나뜨시구요, 시스템리포트... 눌러주시면 이제 확인하는 제일 마지막창이 뜹니다.

 

 

체크해야 하는 부분,

 

일단 저같은경우에는 맥북에어를 구매한지가 2년이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사이클수가 그리 많지는 않은듯 합니다.

보통 오래쓰신분들은 400~500백이 넘는 경우도 허다하더군요, 허나 어찌되었건 가장 중요한건 사이클수보다는

 

최대충전용량 - 충전잔량이겠지, 아직 저는 충전중이라서 100%일때 확인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만약에 중고로 맥북을 구매하신다, 어느정도 사용빈도가 있는 제품이라면 꼭 사이클수를 확인해달라구 요청을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이러한 사이클수 때문에 배터리 수명을 오래쓰기위해서 최대한 방전을 하지 말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저또한 노트북을 두대를 가지고 있지만,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쓰고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새제품으로 맥북을 구매하거나 리퍼제품 중고로 구매하실때는 어느정도 체크를 해보심이 좋은 양품을 구매하는 조건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